‘이름값’ 하며 살고 있을까?
초등학교 동창이 농담을 해서 같이 웃었다. 셋이 모여서 한철, 세철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장난이 생각나서 그 이름이 정말 있냐고 반문했다. 나는 집에서 그것에 대해 생각했다. 당신의 아버지가 마음을 정했다면 아마 조금 낯선 이름이나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 세대에서는 한계라는 인물로 큰 혈통이어서 아버지와 삼촌이 같은 성을 가졌고, 아들 세대에서는 중간에서 자라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