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수 녹테마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녹차’와 관련된 곳이고 여수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 이름인 줄 알았는데, 여행 일행 모두 쿠니를 바라보며 놀랐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여수녹테마레를 모르시나요?”라는 분위기였어요. 그러다가 여수의 대표 명소이자 사진찍기 좋은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라는 걸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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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테마레 미디어아트 전라남도 여수시 성성로 294 녹테마레 예약센터

여수에서 가볼만한 곳, 여수 녹테마레 영상 2분 17초. https://tv.naver.com/v/6131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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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녹테마레 영업시간 : 10:00~19:00 (접수 마감 18:00) 휴무일 : 없음 문의 : 061-653-7100 입장료 : 성인 27,000원

몇 시간 전 여수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짙은 구름만 남아 조용합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세요. 양쪽에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좋네요.
여수 미디어아트뮤지엄에서 녹테마레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니 밤을 뜻하는 녹테(Nocte)와 바다를 뜻하는 마레(Mare)의 합성어였다. Nocte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녹테(Nocte)나 녹티스(Noctis)라고 적혀 있고 ‘밤의’라는 뜻인데 마레(Mare)가 뭔지 모르겠어요. 네이버 사전에는 암말과 암당나귀로 소개되어 있는데 밤의 암말이라는 뜻인가요, 밤의 암당나귀라는 뜻인가요? 하지만 마레는 분명 바다를 뜻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한다면 ‘여수 밤바다’가 모티브였을 수도 있다. 데이터를 다시 살펴보세요. 찾아보다가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빛나는 밤바다 위에 너와 나, 누구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지구가 펼쳐진다.’
내가 몰랐던 또 하나의 사실. 여수 녹테마레는 단순히 여수에서 가볼만한 곳이나 예쁜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닌,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즉 ‘국내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어두세요.
인형기계, 선물기계 등의 기계들은 화려한 색상과 조명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예쁘게 찍기 좋은 기계들은 어디에 있나요?
먼저 With Play라는 곳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위드플레이존에는 체험형 미디어게임과 정글짐, 미끄럼틀, 볼풀, 성인트램폴린, 어린이트램폴린 등이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시설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설계 및 건설되었으나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이러한 공간만으로도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가볼 만한 곳인 여수의 의미가 더욱 풍성해진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게임과 볼풀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볼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벽에 투사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게임에서 공을 던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며 현실과 상상을 오간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여수를 단지 가볼 만한 곳이 아닌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본격적인 미디어아트를 즐길 차례이다. 별이 빛나는 교향곡; 우주의 파도를 대표하는 별들의 흐름을 따라가는 신비로움을 따라가며 우주여행의 출발점, 우주의 무한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 스며들게 됩니다.
별처럼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궤도와 목소리를 갖고 있음을 상징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사방에 유리거울이 있어서 갑자기 뛰거나 뛰어오르면 어색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공간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천천히 걷고, 돌아보고,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안전합니다.
진부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의 움직임은 소리와 함께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만월; 우주여행, 우주의 달을 바라보며 우주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공간. 별의 노래, 달의 슬픔, 우주의 시적 순간을 상상하는 공간을 거닐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지만 나 자신을 피사체로 삼아 주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이 재미있다. 그리고 그런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재미가 있어서 여수 녹테마레는 예쁜 사진, 멋진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종말; 우주의 끝을 알 수 없는 시공간을 넘어 머나먼 곳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때로는 삶의 끝에서 새로운 것을 이어가는 나 자신을 상상한다. 시작과 끝이 모호한 현재의 삶에 답이 있을까요?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방금 지나간 장소와 그곳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런 대화와 휴식도 좋은 것 같아요.
녹테마레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재재의 음악이 각 전시장의 주제와 조화를 이룬다.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공간은 신비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어떤 공간은 감성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공간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녹테마레는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그래서 여수에서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환상적인 경험, 신비로운 경험,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것들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린 왕자의 세계다!
이미 익숙했던 귀여움과 귀여움이 한층 더 성장한 듯한 영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떻게 보면 자기 성찰의 시간을 보여주려는 듯도 하고, 현대인의 고독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듯도 하다.
하지만 동화적인 느낌을 잃지 않은 듯 순수함이 물씬 풍기는 공간이다.
여수녹테마레는 독특하면서도 신비로운 공간구성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것 같아요.
공간과 시간이 뒤섞인 듯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면서도 현실 속에 담겨 있는 듯한 미래지향적인 세계.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여수 녹테마레를 표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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