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유니콘 16기 이다민입니다. 이번에 제가 인터뷰할 기자는 제가 속해있는 글 2조의 조장, 권수민 기자인데요. 열정 가득한 권수민 기자와의 인터뷰, 함께 살펴볼까요? 권수민 기자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권수민입니다! MBTI는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ENFJ’입니다. 인터뷰를 해주는 다민 기자님과 같은 ‘글 2조’에 속해있고요. 조장을 맡고 있어요!

△ 권수민 기자 (ⓒ권수민 기자)수민 기자님이 다니고 있는 정치외교학과는 무엇을 배우는 학과인가요?정치외교학과는 꽤 많은 학교에 개설되어 있어서 생소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정치와 외교를 배울 수 있는 학과입니다. 분야는 크게 정치 사상, 비교 정치, 국제 정치 등으로 나뉘어 있어요. 정치외교학과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졸업하면 ‘정치인이 되는 것이냐?’라는 인식이에요. 하지만 정치외교학과 학생에게 ‘정치인이 되겠냐?’고 묻는 것은 지질학과 학생에게 ‘넌 돌이 되고 싶은가?’라고 묻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물론 정치인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든 의사결정에서 나타나는 정치에 대해 배우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을까요?저는 ‘거버넌스 NGO’라는 수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대학,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시민단체, 기초의회와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수업이었는데요. 저는 부산 영도구팀의 조장을 맡아서 무장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실제로 조례 초안을 작성하여 구의원과 함께 ‘영도구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통과시켰어요! 해당 수업을 계기로 지역 문제를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정치의 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어 제일 기억에 남아요.[릴레이 기자 인터뷰] ‘부싼’ 사람이 말하는 통일부 유니콘!지난 5월 19일 16기 통일부 청년 기자단 유니콘은 성공적으로 발대식과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비록 서로가 …m.blog.naver.com △ 권수민 기자의 유니콘 16기 첫 릴레이 인터뷰 기사 유니콘 기자 사이에서도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는 수민 기자님은 학교생활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관심사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멋진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유니콘 활동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가장 먼저, 릴레이 인터뷰의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인 본인에게 이렇게 다시 인터뷰가 돌아온 소감은 어떤가요?영광스럽게도 제가 릴레이 인터뷰의 첫 순서였는데요. 첫 순서이기 때문에 꼬리를 물며 다음 기자로 넘어가는 인터뷰에 순서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다행히도 기자단 활동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인터뷰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기자단 사이를 연결하였던 릴레이 인터뷰처럼 우리가 수료하더라도 우리의 연결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수민 기자님의 유니콘 기자단을 향한 사랑이 아주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유니콘 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통일 토론대회 참가한 권수민 기자 (ⓒ권수민 기자)고교 시절 통일 관련 토론대회에 참가하면서 육로를 통한 자유로운 이동, 레드 콤플렉스의 해소, 냉전체제 종식과 한·중·일 경제 협력체 개설 등 무수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깨달았어요. 고등학생 때는 스스로 ‘통일 전사’로 부르며 통일을 위해 많이 고민했는데요. 대학생 새내기 시절과 군대를 다녀오면서 통일과 조금 멀어진 삶을 살았어요! 전역을 앞둔 시점에서 유니콘 기자단의 모집 공고를 보았고, 학보사에서 사회부 부장을 했었기 때문에 저에게 특화된 대외 활동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년 전 군대 전역 날에 유니콘 기자단 합격 통보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래서인지 수민 기자님께서는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많이 쓰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 하나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정말 하나하나 제 소중한 기사들인데, 하나만 고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북한과 통일과 아주 직접적인 기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남북 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제정세에 대해 다룬 “우크라이나 전쟁은 돌아온 6·25전쟁? 전쟁이 불러온 새로운 세계 질서!”라는 제목의 기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미국의 외교 전문지 <Foreign Policy>에서 다룬 ‘우크라이나 전쟁은 돌아온 6·25전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6·25전쟁은 발발 원인과 규모의 측면에서 매우 다르지만, 두 전쟁은 냉전의 강화라는 새로운 세계 질서를 예고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가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국제정세 용어를 정치외교학도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쓰기 위해 노력했고,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우크라이나 전쟁은 돌아온 6.25전쟁?전쟁이 불러온 새로운 세계 질서!해당 기사는 미국의 외교지 <Foreign Policy>의 ‘Ukraine Is the Korean War Redux’ 칼럼을…m.blog.naver.com △ 권수민 기자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돌아온 6·25전쟁? 전쟁이 불러온 새로운 세계 질서!> 기사 다양한 주제와 더불어 퀄리티 높은 기사로 우수 기자로 선정되기도 하셨는데, 기사를 쓰는 꿀팁을 전수해 주실 수 있을까요?저는 한국과 북한, 쿠바와의 외교 관계를 다룬 “아직도 미수교국? 쿠바와의 삼각관계”라는 기사로 우수 기자가 되었는데요. 비록 글 기자에 속해있지만, 카드뉴스 기사로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였어요. 내용의 전문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통일’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국민께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의 디자인적 요소도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나의 콘텐츠가 독자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고민한다면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아직도 미수교국? 쿠바와의 삼각관계1 아직도, 미수교국? 쿠바와의 삼각관계 한국, 북한, 쿠바의 수교를 향한 삼각관계! 16기 권수민 사친출처 …m.blog.naver.com △ 권수민 기자의 <아직도 미수교국? 쿠바와의 삼각관계> 기사 가장 최근에 쓴 기사에서 17기 유니콘 기자단을 위한 꿀팁을 전수해 주셨는데, 이에 더해서 17기 유니콘 기자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통일부 UNITV의 ‘통일담담’에 출연한 권수민 기자의 모습 (ⓒ통일부 UNITV)기사에서 짧게 언급하였지만 저는 기사 작성 외에 통일부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통일부 UNITV의 ‘통일담담’에도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통일교육원 뉴미디어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유니콘 기자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도 경험할 수 있으니 무조건 많은 도전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화기애애한 유니콘 16기 글 2조의 모습 (ⓒ이다민 기자) 유니콘 활동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인데, 유니콘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순간보다는 저희 글 2조가 함께 했던 모든 활동이 기억에 남는데요! 비슷한 또래로 구성되어서 첫 발대식 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던 것 같아요. 유니콘 내에서 가장 친한 조임을 자부하는데요. 수원으로 떠난 통일 기행, 추계·동계 워크숍 모두 밤늦게까지 놀면서 많은 추억을 함께 쌓았어요. 특히 인터뷰를 해주고 있는 다민 기자님은 나중에 저희 조에 합류했지만, 처음부터 함께 했던 것처럼 친해져 다민 기자님을 포함한 저희 조원들에게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오늘 이렇게 권수민 기자와 함께 16기 유니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많은 추억과 배움을 나눈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유니콘 기자가 되길 바라며 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출처]섬네일: ⓒ권수민 기자1-2: ⓒ권수민 기자3: ⓒ통일부 UNITV4-5: ⓒ이다민 기자

